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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도다리 구별법 가자미 구별

예전에채널에이 먹거리 X파일에서 식당에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도다리라고 불리는 것들은 엄밀히 도다리가 아니다.

학명으로써의 도다리는 굉장히 희귀하다는 측면 내용이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채널A의 먹거리 엑스파일 제작진은 낚시 블로거의 거장 "입질의 추억"님에게 자문을 구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입질의 추억님의 자문과 진실을 외면하고 오직 선정성, 화제성으로만 제작을 이끌어갔던 모양입니다.

사실 저는 광어 도다리 구별법, 가자미 도다리 구별이 좌광우도라고 배웠었습니다만...

나름 저도 이제 낚시 경력 10년이 다돼가는 초보는 아니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도... 그렇네요.

그래서 오늘은 광어 도다리 가자미 구별 방법과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쨌건, 학술적인 의미로서의 도다리는 바로 이 녀석입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도다리라고 팔리는 생선들은 강도다리이거나, 문치가자미, 돌가자미들이랍니다.

문제는...

학술적으로는 분명히 도다리는 오직 한 종류지만, 상인들과 어부들은 학술적인 의미의 도다리 이외의 다른 몇 가지 가자미들도 도다리의 범주에 묶어서 취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극히 희귀해서 먹지도 못할 생선을 도다리로만 보고, 도다리를 못 팔게 할 것인가?

관습적으로 도다리라고 인정되는 몇몇 종류의 가자미들을 도다리로 볼 것인가?

의 견해 차이인데요.

사실 도다리도 가자미의 한 종류라고 해요.

가자미는 전 세계적으로 500여 종이 넘고, 한국의 근해에서 잡히는 가자미 종류만도 30종에 이릅니다.

물론, 우럭이 볼락의 한 종류가 조피볼락이 표준어지만, 결코 조피볼락을 볼락이라고 팔지 않는 것처럼 어느 정도 생선 이름의 표준은 갖춰져야 소비자의 혼란이 적어지긴 할 것 같네요.

다음의 가자미들이 도다리와 같은 가자미 종류들이에요.

Cf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