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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수출용 K9 자주포 에어컨 탑재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머 게시판에 k9 수출용에는 에어컨이 있지만 내수용에는 에어컨이 없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기아 k9 자동차가 아니라 k9 자주포 에어컨 탑재 여부 얘기다.

K9을 생산하는 한화 디펜스(구 삼성 테크윈) 직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대한민국 육군에 납품되는 k9 자주포 에어컨은 미 탑재되어 납품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호텔에조차 에어컨이 없는 나라 노르웨이에 수출되는 k9 자주포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서 수출된다.

아니 도대체 왜?

러시아를 막기 위해 북극권 전선에 투입되는 자주포인데 에어컨이 설치되다니?

히터면 충분한거 아냐?

정작 여름에 찜통 더위인 우리나라 k9 에어컨 미탑재라니...

사실 기존이는 K9뿐만 아니라 k1전차에도 에어컨이 없었다.

k2 흑표 전차에 탑재되는 양압식 nbc에 에어컨이 탑재되어서 k2에 탑재된 모델이 k1a 2 성능 개량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사실 군용 짚차에도 에어컨을 본 적이 없다.

수송트럭?

당연히 에어컨 없다.

그나마 차세대 전술차량과 군용 트럭인 k311, k511차량에는 에어컨이 탑재된다.

이게 뭔가 되게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닐 텐데...

기술력이 딸리는 문제도 아니란다.

기술력으로 얼마든 탑재 가능하고 탑재해서 납품하는 국가도 있는데 자국 납품용에는 탑재할 수 없는 게 예산 부족 문제란다.

피탄 되어서 죽기 전에 쪄 죽겠다.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구조물 변경 절차가 좀 복잡하기는 하다 해도 그게 그렇게 돈 많이 들 일인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를 했어야지...

▲ 2001년부터 현재까지 2조 원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 한국의 방산 명품 K9 자주포.

노르웨이는 2017년 12월 2억 1천5백만 달러에 K9 24문과 K10 탄약보급 장갑차 6대의 도입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최초로 K10 탄약보급 장갑차가 패키지로 함께 수출했다.